
한국에서 금융자산 10억 넘는 사람이 46만 명이다.
전체 인구의 1%도 안 된다.
이 사람들 자산을 뜯어보면 재밌는 게 있다. 자산의 60%가 부동산인데, 그 부동산의 70%가 자기가 사는 집이 아니다.
빌딩이나 상가 같은 투자용 부동산이다.
자기 집보다 투자 부동산이 훨씬 많다는 거다. 이게 부자들의 자산 구조다.
왜 하필 빌딩이냐
현장에서 자산가 분들을 만나보면 이유가 다 비슷하다.
매달 임대료가 들어온다. 주식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니다. 예측이 된다. 이게 크다.
그리고 건물 전체가 내 거다. 아파트는 수백 세대 중 하나를 사는 거잖나. 빌딩은 땅부터 건물까지 통째로 내 이름이다.
이게 아파트랑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다.
세금도 다르다. 빌딩은 대부분 근린생활시설이라 종부세 대상이 아닌 경우가 많다.
자금조달계획서도 안 써도 된다. 대출도 주택보다 유연하게 나온다.
근데 제일 큰 건 이거다. 가치를 내 손으로 올릴 수 있다. 아파트는 인테리어를 아무리 해봤자 옆집이랑 비슷하다.
빌딩은 리모델링 한 번 하면 가치가 완전히 달라진다. 같은 땅인데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.
그래서 어디에 사냐
선호 지역은 뻔하다. 강남, 서초, 송파. 서울 부자의 45%가 이 세 구에 몰려 있다.
그 다음이 성수, 한남, 용산. 결국 거래가 되는 곳, 환금성이 보장되는 곳이다.
재밌는 데이터가 하나 있다. “앞으로 부동산 투자를 늘리겠다” 45%. “줄이겠다”는 20%도 안 된다.
부자들은 부동산을 안 줄인다. 오히려 늘린다. 이건 느낌이 아니라 데이터다.
법인 얘기도 해야 된다
부자의 55%가 법인을 갖고 있다. 40%가 법인으로 빌딩을 산다.
왜냐. 세율이 낮다. 대출이 잘 나온다. 나중에 자산 넘기기도 편하다.
사전 증여를 준비하는 부자가 65%인데, 법인 지분으로 넘기는 게 제일 깔끔하다.
“개인이요 법인이요”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 자산가들은 이미 답을 냈다.
결국 이거다
한국 부자 46만 명. 자산의 절반 이상이 부동산이고 그 핵심이 빌딩이다.
안정적인 수익, 통째로 소유, 세금 구조, 가치 상승. 이유는 단순하다.
빌딩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미 가고 있는 방향을 한번 봐라. 데이터는 거짓말 안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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